지난 몇 개월 동안 애지중지하며 키워왔던 제 자식이...
초기화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오늘 새벽에 회사로 나와서 이래저래 생각을 정리했습니다.

참...허무합디다..

Team의 의미를 다시 깨닫게 해주었고, leader의 의미를 깨닫게 해준
내 인생의 turning point가 될 시점이지 않나 싶습니다.

새벽 첫 지하철을 타고오면서도 피곤하지 않고, 정신이 맑아지는 기분이더군요
요즘은 왜그리 잡담이 많아졌는지 포스팅의 내용이 거의 한마디 수준입니다

예전에 읽은 류한석님의 칼럼을 다시금 보게되었습니다.

과연 내 재능이 썩히고 있는것일까...아님 재능이 다한것일까요..ㅋ


ps.기획자 한 분이 그러시더군요.
MS는 플랫폼이고 mac OS는 도구다
플랫폼과 도구의 차이는 사용자의 숫자로 판가름난다.

그런데 서비스가 수익창출만을 위해 탄생한다면(물론, 수익모델이 필요한 것이지만--;)
사용자들은...어떻게 보게될것인가...라고 이른아침에 정신좀 차리고 포스팅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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