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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기업, 기업블로그 해야하나?
Blogstory
2010/02/23 06:00
미도리님의 소셜미디어는 왜 담당자의 눈물을 먹고 사는가? 라는 글을 보고 갑자기 든 생각을 써보고자 한다. 그 질문들중 B2B기업블로그는 왜 해야 할까요? 라는 질문을 보니 든 생각이다.(미도리님에게 감사해야지..ㅎ)
국내의 B2C 기업블로그 들은 소비자들과 친숙한 기업블로그가 대다수이다.
CJ,풀무원,LG전자,KT,삼성전자등...
국내 소비자들,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등의 국내외 여행을 다녀오는 분들
혹시...
내가 타고 있는 비행기의 엔진이 어디서 만들어지고 있는지는 알까?
거의 90%이상 모른다...가 정답일것이다.
관심없다. 내가 편안하게 잘 다녀오고, 무사귀환만 하면된다.
거기에 기내식 제공 잘되고, 맥주나 양주 잘 나오고, 비즈니스 클래스에서 내 집처럼 편안히 다녀오면
그 항공사가 나에게는 최적의 항공사이다.
보잉의 협업혁신전략이 항공산업을 바꾸다.
라는 하이컵셉&하이터치의 블로그에서 보듯...
일반적인 기업들이 기업의 인수합병 게임을 통해 회사의 규모를 키우고 혁신을 인수하는 방법을 이용했지만, 보잉은 비핵심 자산은 과감히 처분하고, 전세계의 협력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하는 방향을 선택했습니다. 과거의 일방적인 주문-하청 구조에서 벗어나, 자신들이 시스템 통합자의 역할을 수행하고, 나머지는 파트너들과 함께 프로젝트 전반의 비용과 위험을 같이 부담하는 방식을 취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근본적인 프로젝트 진행방식의 변화를 위해, 설계 및 생산, 유지보수 및 지원과 관련한 모든 부분을 개방해서 진행하였습니다.
<하이컨셉&하이터치 블로그 발췌>
<하이컨셉&하이터치 블로그 발췌>
보잉은 결국 플랫폼과 같은 존재를 개방해주었고, 파트너와의 상생을 구축했다.
보잉787의 엔진을 GE와 롤스로이스사가 협력하여 만들었다는 사실...
모르는 사람들도 많다.
하물며 국내항공사의 비행기 엔진이 어디서 만들어졌는지..잘 모른다고 판단된다..(섣부른 판단일수 있다.)
다만. 보잉787의 비행기가 아시아나에서 쓰이고, 그 엔진을 GE와 롤스로이스를 만드는 곳에서 만들었다면
80~90%는 신뢰를 할것이다.(외제니까...ㅎ)
내가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
대기업과 같이 상생의 전략을 구축하여 지속적인 홍보를 하거나
B2B기업의 인지도를 구축하고자 한다면..
그것이 기업블로그의 목적이라면 지금이라도 시작해야 할 것이다.
아마 다들 기획을 하며 머리를 감싸고 있지않을까?
B2B기업에서 기업블로그라는 존재는 무엇일까?
트위터도 해야하냐고?
소셜미디어 세계에서 기업의 인지도 없이 어떻게 살아 남을까?
정답은 이것이지 않을까?
B2B기업도 B2C기업이 잘되기 위한 솔루션을 공급한다.
B2C기업과 상생의 구조이다.
소비자들이 B2C기업에 대한 믿음이 그다지 없을때
B2B기업의 브랜드, 인지도가 있다면.. 하지만 B2C기업들이 자신의 브랜드 인지도를 이용하는 것을 허용하겠는가?
"아..그 기업 그거 잘한다던데..."
"그 기업 들어봤어요. 기업블로그에서 잘 소개되어있어요"
"기획안 작성하면서 리서치했는데..이번 PT에 온다고 하던데요"
"그 기업 들어봤어요. 기업블로그에서 잘 소개되어있어요"
"기획안 작성하면서 리서치했는데..이번 PT에 온다고 하던데요"
B2C기업의 담당자도 인간이다.
그들도 웹검색을 해야 상급자에게 보고를 한다.
맨땅에 헤딩은 못한다.
그리고 B2B기업이 아 들어본 기업이다, 뭐 하는 기업이다 라는 소리만 한 번 들을 수 있다면, 소셜미디어 세계에 들어갈 이유와 그 결과는 충분하지 않을까 한다.
B2B기업의 인지도를 생각해보라.
그렇다면 B2B기업에서 블로그나 소셜미디어로 뛰어든다고 하는 담당자들이여
해답은 나와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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