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12월도 2일남고, 2008년이 오는군요
어제 난상토론회도 빠지게 되면서, 아쉬움을 블로거들 의 글로써 달래며
다음 난상토론회를 기대해보게됩니다.

아마도 현재 회사에서 일을 하다가 긴장이 풀려서 그런지..^^
머..좀 쉬었습니다. 그러던중 어제 후배의 전화한통에 아픈 몸을 이끌고서
늦은 오후에 만났습니다.
그후배의 입에서 나온얘기는 참...어이없는 얘기라고나 할까요

현재 게임쪽의 작은 회사에 있다고 하는데
어이없게도 위의 사수(대리라고하는군요)에게 맞았다고 하네요..OTL
이게 무슨 군대도 아니고 이런경우가 있는건지. 첨에는 거의 믿지를 못했습니다.
하지만 얘기를 듣다 보니, 굉장히 어이없이 후배가 미움을 받고 있다는것, 후배에게 회사에서
일을 더 주게 되면서, 그사람의 미움과 질투(?)가 시작되었다는것을 알수있었죠.
머리를 맞고, 조인트까이고..이무슨 쌍팔년도 군대도 아니고...
당사자의 얘기만 들어본것이라서 편견이 들수잇겠지만, 맞았다는것에 흥분할수 밖에
없군요.

거기에 그 사수라는 사람의 말이 40살까지 디자이너라는거 하지 못할테니 그때까지 번돈으로
장사나 할꺼라고, 후배보고 확실하게 생각하라고, 니가 이길로 갈껀지, 기획을 할껀지.
아님 나가던지라며...황당한 소리들을 해대던 디자이너라는군요. 애도 있고, 그렇다던데...
아무리 같은 디자이너라지만...화가 많이 났었습니다.

물론 후배에게는 중립적인 입장에서 말도해보고, 그사람과 관계개선을 위해서 니가 할 수 있는것을
다 해보라는 말로 해주었지만..아마도 곧 그 후배는 잘릴 지도 모르겠네요. 본인도 직감을 하고있지만
그 회사에서 어이없는 디자이너의 밑에서 몇개월 못견디다가 나간경우가 많았을듯합니다.

회사의 입장에서 그런 디자이너는 얼른 빼야될텐데..참...속도 않좋은데 서로 이야기하면서
소주를 4병가까지 먹었습니다..제 몸생각이 싹 사라지더만요...
디자이너인 여러분들도 이런 사람밑에서 과연 얼마나 견딜 수 있겠어요?
저라면...그냥 상상에 맡기죠..

그래서 헤어질때쯤 한마디 해주었습니다. 잘리거나 자르거나...절대 화내지말고
니가 최선을 다해보고도 관계개선이 안되면...퇴사하는날..
한방 멋지게 때리고 나오라고..ㅋ(넝담이지만...그녀석을 위한 말이기도 했습니다.)

디자이너는 언제부터 그런직업이었는지. 나이40살되기전에 때려치고 장사나 해야된다고
누가 생각했으며, 그렇게 전달하고있는건지요...참..
하루가 지난 오늘도 머리속에서 잘 안떠나는군요. 그사람의 면상을 한번 보고싶습니다.

그분..이글좀 읽고 반성좀 해보세요..정말!!!
http://www.blo9.com/wp/?p=338

디자이너는 이제 우리들이 오래 직업을 유지해야되고, 나이들어서도 하는 그런 사람들이
나와야 할것입니다. 외국처럼 디자이너의 역략을 인정받고, 항상 자기계발을하며
포토샵과 코딩만을 할줄 아는 사람이 아닌, 편집디자인만 할줄 아는사람이아닌...
조금씩 여러분야에 관심가지다 보면, 몇년이 지나서 그 내공이 많이 쌓여가는
디자이너가 되길 여러 디자이너분들에게 같이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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