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 컨퍼런스에 도착한게 9시30분경..
벌써부터 많은 분들이 와있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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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절차를 밟고서 사진한방 찍고...
여러가지를 보면서 6개월 전부터 준비를 했다는게 여실히 보이는
블로거 컨퍼런스 아이덴터티를 볼수 있었습니다.
디자인도 상당히 신경을 쓰고, 행사장 전체가 아이콘의 느낌그대로 인듯했구요

"디자인하고 기획하고 행사를 준비하신 여러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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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남들처럼 주소 입력하고 사진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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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 이벤트도 떨어졌어요. 어차피 기대도 안했지만..^^
어떻게 이런 표현이 가능할지 궁금해 하면서...조용히 혼자 들어갔습니다..

(새우깡 소년님 어디있나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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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시작에 앞서서 강연장소가 참 맘에 들더만요..이번 주제의 컨셉이 정말
죽입니다^^.

여기에서 깜작 등장하신 새우깡 소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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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가웠어요..저에게 단비를 내려주신..^^
1시간만 자고 나오셨다던데..피곤하셨겠삼..ㅜ.ㅠ

키노트..첫번째 세션..
한완상 대한 적십자사 전 총재님의..인터넷과 사회현상..

딱 두가지로 요약해보자면...
20년전과 지금..그리고 72세의 연세에서 세대를 겪어오며 일어나고 있는현상
바로 You 당신들이 그 무대의 주인공이다.

TeleDemocracy 가 앞으로 올것이고..블로거들을 대표하는 국회의원들이 생겨날것이며
소수의 대변자들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등장할것이라는(제예상^^)...중요한것은
Tele라는 어원말 그대로 저쪽의 장소에 가지않고서 내가 집이나 다른곳에서 나의
의견을 표출할 수있을것이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역시 강의속에서 강약을 집중해주시면서 삶의 뼈가 되는 강연이었죠..

또, Life,Long Learn을 강조해주시면서,..999년에서 1999년사이에 인류에 공헌한것이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이지만, 엘고어 부통령이 말씀해주셨던, 한국의 것이 더 200년
앞선것이라서 부럽다는것. 그로인해 어쩜 대한민국은 이런 급속한 IT성장을 이룩할 수
있지 않았을까..짐작도 해봅니다.

그리고..마지막인 악플!!! 하지말자는것...(나중에 점심후에 포스트잇으로 블로거에게
하고픈말에 악플적으신분도 있었는데...참..씁쓸하더군요)

(건축가 류춘수님을 소개해주시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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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 류춘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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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는 잘 몰랐는데, 강연을 들으면서 항상 한국적인 디자인을 가미하시는
그분의 노력에 감동을 받으면서, 한계령휴게소, 월드컵경기장,등의 뒷이야기는
1시간을 아깝게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안타까워 하셨던점은 기본적인 문화마인드가 필요하다는것
언제어디서나 난 주어진 조건에 맞추어서 살고있다는 점을 강조해주셨구요

오늘의 감동 포인트 사진을 보시지요^^

more..


그리고..많이들 찍으셨을 점심타임^^
전 생략하도록 하구요...

이후에 제가 들은 세션은..
블로고스피어의 은빛미래 ZET님...젊어보이시던데요?^^
첨 뵙는거라, 짧지만 간략하고 보기좋았습니다. 강연듣다가 사진도 못찍었다는..흑흑..
자료는 블로그에서 담아가도록 할께요

그다음 양주일님의 블로그지킬발사와 하이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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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움직이셔서..사진을 제대로 못찍었습니다.^^
기억하실지는 모르시겠으나^^ http://emotionbank.tistory.com/271
이글을 보시고 미투데이에서 쓰신 글을 리퍼러따라서 본적이 있었죠.
미투데이의 사진을 보고 코가 크신분이라고 생각했는데...와우...미남이시던걸요^^

Blog9의 글로 참 이해하기 쉽고, 간단한, 그래도 내용이 기억에 잘 남는 세션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만님의 세션. 미리 가서 약속했던데로 인사도드리고^^ 연예인 류진을
닮으신듯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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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사진들이 다 흔들려서 뒷모습으로 대치합니다^^
디지털데이터, 검색,링크덩어리,전파도구,칼럼집합,이슈폭발...오늘의 명단어였구요
전 처음 듣는 강연이라...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으시면서^^
중무장한 군인의 사진...2MB탑재..등등...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아..대운하 사진보여주실때
경주푯말이 보이던데 대운하 코스를 미리 예측하신 건지요?ㅋㅋㅋㅋ

그리고...Channy님의 세션..일부러 그러신건지...
초반부터...말씀하신...
전 반대로 하겠습니다...
라고하시고선
-꾸준히 쓰지마시구요
-기자가 되려고하지마세요
-시기에 따라 주제를 바꾸시구요
-꼭 관심주제에 글을 쓰세요
-블로그를 인격으로 만들고
-삶과 균형을 이루어라...

마직막으로 직장인들에게 주옥같은말..
회사에서 블로깅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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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세션을 들으면서 만났던 분들과...베이더정...(살아계셨군요..배가 더나왔어..ㅋ)
새우깡소년님(항상 열심히하시는 모습..^^), 그만님(처음 뵈었어요..앞으로 종종 뵙겠습니다^^)
그리고 애플님..(디자인에 대한 열정을 볼수있었습니다. 블로그는 삶이다..멋지던걸요)

등등...별로 뵌분은 없지만, 기억에 쏙쏙 들어오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집에와서 조금 정리해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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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이그림과 같았다고 할까요.,..
삶, 경험, 나, 자신의 컨텐츠...만남을 통한 성장...
2008년의 IT세상을 살면서 블로거들이 더 많아지고, 이런 블로거들이 좀더 좋은
인터넷 세상문화를 만들어갔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고,

한완상총재님께서
내가 70세의 나이가 되기전에  얼마나 좋은세상이 올지 몰랐는데
지금죽어도 여원이 없다. 난 정말 행복하다

저도 훗날 나이가 들어서 이런 말을 할수 있을지, 아니면 더 좋은세상속에서 장수(?)를
할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오늘 참석한 블로거들 2400명 이상의 많은 블로거들이 있겠지만
악화가 양화를 만드는 세상이 아닌, 선플로서 선한세상을 한번 만들어 보는게어떨까요?

오늘 참석한 모든 블로거분들 이전에, 다음,네이버,소프트뱅크등의 관계자 여러분들과
행사도우미들, 세션준비해주셨던 분들..모든 분들 수고하셨구요..다음이런자리에서는
이런 분들도 같이 공유했으면 좋겠습니다.

블로거문화를 오프라인으로 이끌어주고 계신, 이런문화는 바뀌어야한다고 말씀해주신
류한석 소장님(제 사촌형과 너무 닮으셔서..단상으로 올라가고 싶었는데 용기가 없었습니다..ㅋ)
감사드립니다..

모든 블로거 여러분들 대한민국이 IT를 지배하여 세계정복(?)을 이룰 그날까지 모두 열심히
선한 포스팅합시다!!!!

ps.
이번행사에 대해서 조금은 비판적인 의견이 나오고 있는듯한데
저는 첫걸음이라고 생각하면서, 댓글에도 남기고 있지만, 이번 행사의 모자란 부분들을 보충해서
내년이나 다음번 행사에서는 2~3일정도의 세션을 통해서, 그룹별로 모이는 자리도 가지면서
좀더 블로거들끼리 잘 알수있는 자리가 마련되었으면 어떨까해요

하루 준비하는것도 6개월이란 시간이 걸렸지만, 이번의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블로거들이
많이 참여하는 행사가 된다면, 아 그때는 그랬었지라는 생각을 하는 시간도 될것입니다.
분명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지금의 네이버,다음도 초기의 회사들은 이번의 컨퍼런스보다
힘들고, 거친 과정을 겪었었다는것은 이미 다 알고 계시지 않나요? 이런 회사를 위해서 꿈꾸는
벤처들도 있을터인데, 긍정적인 힘이 작용하는 비판, 날카로운 지적을 통해 컨퍼런스가
자라나는 모습을 같이 지켜보는 한 블로거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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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media.daum.net/culture/others/200707/19/hani/v17489766.html

위의 글을 다음 뉴스에서 본 순간

A
이 글을 쓴 기자분은 과연 그 동호회의 문제를 잡을려고 한것인가?
아니면 스타블로거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 일까요?

어려운 문제다. 내가 돈을 내고 사먹는 음식의 사진을 찍을 권리는 누구에게 있는가. 그걸 막을 수 있는가? 해답은 없다. 만약 새로운 음식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서 블로그가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면, 좋은 식당은 살리고 나쁜 식당은 서로 알려주며 좋은 정보를 공유하려는 것이라면, 우리는 좀더 신중할 필요가 있다. 예의를 갖춰야 할 필요가 있다. 자신이 정확히 알지 못하는 정보는 적지 않고, 한두 번 간 것으로 그 식당을 다 아는 것처럼 평가하지 않고, ‘먹어 준다’와 같은 잘난 체는 피하는 게 좋지 않을까. ‘먹어 준다’니 …, 도대체 누가 누구의 음식을 먹어 준다는 말인가. 요리는 요리사와 손님의 교감이자 대화이며 소통이다. 내가 재미삼아 적은 포스팅에 좋은 식당 하나가 문을 닫을 수도 있다. 그건 새로운 시대의 ‘보이지 않는 폭력’일 수 있다.

위의 내용은 분명 블로거들의 예의에 대한 글이다..마무리글이라 한다면...

요즘 맛집을 찾아다니는 블로그나 카페가 급증하면서 입소문을 위해 음식점들이 분주한 모습이
많습니다. 솔직히 저 블로그,카페만의 문제는 아닐것이라 생각듭니다.

먹어준다...다는 것은 소위 그 문화안에서만 쓰는 용어가 아닐까합니다. 좀 잘못된 어조이긴하지만
글의 논점이라는것이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서 그 음식점만의 마케팅요소 즉...정반합의 입장이
되어서 좋은쪽으로 가는것이 맞을 것인데, 그렇지 않은 부류에 의해서 대다수의 좋은 블로거들이
죽어가는 입장입니다.

어쩌면 이분들은 새로생긴 음식점에가서 권력을 남용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기존의 정치권이나 권력세력들에게서 보이는 현상을 변형해서 보이는 형태인듯합니다.
아마도 택시를 운영하시는 분들도 비슷한 예일것입니다.
택시기본요금인상을 하고나서 기존과 같은 서비스만이루어지고, 여러가지 불편함이 개선되지않은
일부 기사들로 인해, 대다수가 피해를 보는 듯한 그런 예가 블로그에서도 나타나는 듯합니다.
또한 스패머 블로그들(copy&paste)도 그러하겠지요


B
다른 방면에서 생각을 해보자면 어쩌면 음식점의 문제일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고기원료값을 비싼것을 쓴다고 하면서, 크게 차이도 없는 음식을 가지고 비싸게 받는 경우도
있겠구요.

C
위의 것도 아니라면 식당주인들이 정성들여서 장사하시면서 매출을 위해서 적당한 선에서
먹고 즐기라는 그런 논조인지...


제생각은
양심있는 재료와 가격, 맛만 있다면 그 식당은 어디에 가서든지 성공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의 기자분의 논조가 약간 pint가 어긋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정확한 타겟팅과 적절한 가격, 그리고 그 주인의 고객응대 서비스에 따라서겠죠?
고객 한분 한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식당성공의 비결이 아닐까합니다.

웹서비스도 마찬가지로 그 회사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한분 한분 소중히 여기는 그러한
마음씨(올블로그분들은 댓글을 다가서 달아주시는듯..ㅋ)가 필요하겠지요

"어제 제가 7시쯤 새벽지하철을 타고갈때 우연히 양말을 파시는 아저씨를 보았습니다.
그 아저씨는 손님도 얼마없는 그곳에서 왜 장사를 하는건지 궁금했지요...
하지만 그분은 새벽에 할아버지,할머니를 위해서 저렴하고 신기편한 양말을 권유하면서
노인분들의 호주머니에서 2~3천원을 꺼내게 만들고 있었습니다. 실버세대를 위한 타겟팅
이라고 하면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ㅋ"


gundown의 食遊記

을 보고 있노라면
현재 가장 좋은 방법으로 멋지게 포스팅해주시는것 같습니다.




other

아래는 위의 그러한 문화를 좀더 광의의 의미로 해석하시는 류한석님의 글입니다.
Blog Marketing Bilble님의 소프트뱅크 미디어랩 소장이신 류한석님의 인터뷰내용입니다.

흡혈귀와 늑대인간 이렇게 세계가 다르듯이 나누어진 세계고 그런데 저 같은 경우 포탈측이
아니라 메타측 입장에서 나름대로 메타측의 파워블로거로 평가 받고 있는 입장에서 본다면
큰 의미는 없다. 가끔 메타측 블로그에서 이슈가 된게 기존 매체에 언급이 되거나 이슈로 되는
경우도 있지만 너무 고착화 되어있어요. 올블로그 같은 경우도 피드가 증가하다가 그냥 지나가고
있는데 뭔가 변화가 와야 되요.

변화가 오지 않으면 내년 상반기가 지날 즈음 까지 이런 상황을 탈피하지 못하면 기존의 올드
미디어들은 대한민국의 블로그는 여기까지다라고 결론을 내릴 거예요. B급 문화의 일부로
결론을 내리게 될 거예요. 그러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구요. 왜냐하면 소위 파워
블로거라는 사람의 글과 기존 기자의 글이 동등하게 다뤄지는 예를 들어 어떤 기자가 글을 썼어요


조금더 블로거문화가 양질로 가기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비도 오는날 이런 기사를 보고나니 잘못된 점들에서 생각이들어 제 블로그와 잠시 상관없는
내용을 포스팅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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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 개월 동안 애지중지하며 키워왔던 제 자식이...
초기화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오늘 새벽에 회사로 나와서 이래저래 생각을 정리했습니다.

참...허무합디다..

Team의 의미를 다시 깨닫게 해주었고, leader의 의미를 깨닫게 해준
내 인생의 turning point가 될 시점이지 않나 싶습니다.

새벽 첫 지하철을 타고오면서도 피곤하지 않고, 정신이 맑아지는 기분이더군요
요즘은 왜그리 잡담이 많아졌는지 포스팅의 내용이 거의 한마디 수준입니다

예전에 읽은 류한석님의 칼럼을 다시금 보게되었습니다.

과연 내 재능이 썩히고 있는것일까...아님 재능이 다한것일까요..ㅋ


ps.기획자 한 분이 그러시더군요.
MS는 플랫폼이고 mac OS는 도구다
플랫폼과 도구의 차이는 사용자의 숫자로 판가름난다.

그런데 서비스가 수익창출만을 위해 탄생한다면(물론, 수익모델이 필요한 것이지만--;)
사용자들은...어떻게 보게될것인가...라고 이른아침에 정신좀 차리고 포스팅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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