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media.daum.net/culture/others/200707/19/hani/v17489766.html

위의 글을 다음 뉴스에서 본 순간

A
이 글을 쓴 기자분은 과연 그 동호회의 문제를 잡을려고 한것인가?
아니면 스타블로거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 일까요?

어려운 문제다. 내가 돈을 내고 사먹는 음식의 사진을 찍을 권리는 누구에게 있는가. 그걸 막을 수 있는가? 해답은 없다. 만약 새로운 음식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서 블로그가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면, 좋은 식당은 살리고 나쁜 식당은 서로 알려주며 좋은 정보를 공유하려는 것이라면, 우리는 좀더 신중할 필요가 있다. 예의를 갖춰야 할 필요가 있다. 자신이 정확히 알지 못하는 정보는 적지 않고, 한두 번 간 것으로 그 식당을 다 아는 것처럼 평가하지 않고, ‘먹어 준다’와 같은 잘난 체는 피하는 게 좋지 않을까. ‘먹어 준다’니 …, 도대체 누가 누구의 음식을 먹어 준다는 말인가. 요리는 요리사와 손님의 교감이자 대화이며 소통이다. 내가 재미삼아 적은 포스팅에 좋은 식당 하나가 문을 닫을 수도 있다. 그건 새로운 시대의 ‘보이지 않는 폭력’일 수 있다.

위의 내용은 분명 블로거들의 예의에 대한 글이다..마무리글이라 한다면...

요즘 맛집을 찾아다니는 블로그나 카페가 급증하면서 입소문을 위해 음식점들이 분주한 모습이
많습니다. 솔직히 저 블로그,카페만의 문제는 아닐것이라 생각듭니다.

먹어준다...다는 것은 소위 그 문화안에서만 쓰는 용어가 아닐까합니다. 좀 잘못된 어조이긴하지만
글의 논점이라는것이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서 그 음식점만의 마케팅요소 즉...정반합의 입장이
되어서 좋은쪽으로 가는것이 맞을 것인데, 그렇지 않은 부류에 의해서 대다수의 좋은 블로거들이
죽어가는 입장입니다.

어쩌면 이분들은 새로생긴 음식점에가서 권력을 남용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기존의 정치권이나 권력세력들에게서 보이는 현상을 변형해서 보이는 형태인듯합니다.
아마도 택시를 운영하시는 분들도 비슷한 예일것입니다.
택시기본요금인상을 하고나서 기존과 같은 서비스만이루어지고, 여러가지 불편함이 개선되지않은
일부 기사들로 인해, 대다수가 피해를 보는 듯한 그런 예가 블로그에서도 나타나는 듯합니다.
또한 스패머 블로그들(copy&paste)도 그러하겠지요


B
다른 방면에서 생각을 해보자면 어쩌면 음식점의 문제일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고기원료값을 비싼것을 쓴다고 하면서, 크게 차이도 없는 음식을 가지고 비싸게 받는 경우도
있겠구요.

C
위의 것도 아니라면 식당주인들이 정성들여서 장사하시면서 매출을 위해서 적당한 선에서
먹고 즐기라는 그런 논조인지...


제생각은
양심있는 재료와 가격, 맛만 있다면 그 식당은 어디에 가서든지 성공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의 기자분의 논조가 약간 pint가 어긋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정확한 타겟팅과 적절한 가격, 그리고 그 주인의 고객응대 서비스에 따라서겠죠?
고객 한분 한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식당성공의 비결이 아닐까합니다.

웹서비스도 마찬가지로 그 회사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한분 한분 소중히 여기는 그러한
마음씨(올블로그분들은 댓글을 다가서 달아주시는듯..ㅋ)가 필요하겠지요

"어제 제가 7시쯤 새벽지하철을 타고갈때 우연히 양말을 파시는 아저씨를 보았습니다.
그 아저씨는 손님도 얼마없는 그곳에서 왜 장사를 하는건지 궁금했지요...
하지만 그분은 새벽에 할아버지,할머니를 위해서 저렴하고 신기편한 양말을 권유하면서
노인분들의 호주머니에서 2~3천원을 꺼내게 만들고 있었습니다. 실버세대를 위한 타겟팅
이라고 하면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ㅋ"


gundown의 食遊記

을 보고 있노라면
현재 가장 좋은 방법으로 멋지게 포스팅해주시는것 같습니다.




other

아래는 위의 그러한 문화를 좀더 광의의 의미로 해석하시는 류한석님의 글입니다.
Blog Marketing Bilble님의 소프트뱅크 미디어랩 소장이신 류한석님의 인터뷰내용입니다.

흡혈귀와 늑대인간 이렇게 세계가 다르듯이 나누어진 세계고 그런데 저 같은 경우 포탈측이
아니라 메타측 입장에서 나름대로 메타측의 파워블로거로 평가 받고 있는 입장에서 본다면
큰 의미는 없다. 가끔 메타측 블로그에서 이슈가 된게 기존 매체에 언급이 되거나 이슈로 되는
경우도 있지만 너무 고착화 되어있어요. 올블로그 같은 경우도 피드가 증가하다가 그냥 지나가고
있는데 뭔가 변화가 와야 되요.

변화가 오지 않으면 내년 상반기가 지날 즈음 까지 이런 상황을 탈피하지 못하면 기존의 올드
미디어들은 대한민국의 블로그는 여기까지다라고 결론을 내릴 거예요. B급 문화의 일부로
결론을 내리게 될 거예요. 그러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구요. 왜냐하면 소위 파워
블로거라는 사람의 글과 기존 기자의 글이 동등하게 다뤄지는 예를 들어 어떤 기자가 글을 썼어요


조금더 블로거문화가 양질로 가기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비도 오는날 이런 기사를 보고나니 잘못된 점들에서 생각이들어 제 블로그와 잠시 상관없는
내용을 포스팅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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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웹2.0시대에 맞아서 새로나오는 서비스들을 보면 같은 형태를 볼 수 있습니다.
또 하나의 미디어 블로그라고 할 수 있는 회사홈페이지를 블로그화해서 운영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제대로 운영하고 있는 곳은 많지는 않습니다.
오픈마루, 네이버블로그, 다음블로그, 엠파스 블로그, 나루블로그, 올블로그의 블로그등
해당 기업의 성격을 대외적인 홈페이지의 개념보다 좀 더 유저들에게 가까이서 답변해주는
갈증 해소의 창구 역할과 이제는 방송매체의 개념과 비슷해졌습니다.

상당히 지식의 깊이가 깊으면서, 일관된 정책으로 운영하고 있는 오픈마루,
그에 비해 애교와 위트로서 유저들에게 다가가는 나루블로그,
다음TV팟의 서비스와 컨텐츠를 같이 소개해서 또 다른 다음TV팟 요약판이 된
다음TV팟의 블로그,
오늘 오픈한 mynate블로그(참 힘드셨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블로그보기

네이버의 일관된 닫힘 블로그형식(네이버의 장점만 뽑아서 네이버답게 소개해줍니다.)

제 관점에서는 신규서비스의 경우 나루와 같은 형태로서 친근하게 다가가는 형태를 이룰듯
합니다만...인지도가 높고, 그 needs가 높은기업은 오픈마루의 형태가 아닐까 싶습니다.

오픈마루 상당히 부럽습니다. 서로가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의 목소리를 한 창구에서
일관되게 나가는점...

이제는 회사블로그의 운영또한 일관된 정책과 기획력의 승부가 달려있게 되었습니다.
누군가가 집을 방문할때 이제는 블로그의 역할이 대문의 이미지역할을 하게되고
거기에서 궁금증 및 성향을 보여주면서, 그 집안으로 들어섰을때 기대감을 더 가지게
해주는듯 합니다. 물론 그 안의 서비스들도 양질이어야 할듯합니다.

운영매뉴얼이라는게 이제 또하나의 기획자들과 마케터, 디자이너,개발자들의 공동 숙제가
되었습니다. 이를 관리를 한다는것도 상당한 시간을 요구하고, 동영상까지 올리게 된다면
편집시간또한 무시 못할것입니다.

그래도 블로그스피어에서는 이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서명덕 기자님의 블로그는 이제 하나의 개인 매체화가 되어버렸죠...
그분이 속하신 회사보다 좀더 그분의 신제품리뷰나 기사에 촉각을 세우는 블로거들을 보면서

회사의 블로그들이 조만간 그렇게 될것 이라고 봅니다.
2년전만해도 회사의 블로그들은 크게 운영정책에 포함되지 않았던것으로 기억됩니다.
회사서비스만 잘 운영하면 되지 멀 그렇게 까지 하나라고 하죠....
웹2.0의 화두인 공유,참여의 개념이 추가되면서 이제는 회사들도 거기에 동참을 하게되고
블로거들에게 의지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머, 언론대변인쯤으로 인식하면 되지 않을까요?

제가 디자이너이지만 참 그러한 문화들이 부럽습니다. 아직까지 블로그, 블로거의 개념이
예전의 데이타 퍼나르기나 copy & paste의 개념에 머물러 있는 유저들이 많기에
아직 이런곳들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는게 현실이지만, 그곳에서 생기는 power란
대단한것이죠. 전 회사블로그들을 통해서 그곳의 분위기, 정책, 디자인의 방향성, UI 등을
한번씩 생각해보곤 합니다.

오늘 집에 오다가 갑자기 생각이 나서 글을 적어보았습니다만...
마지막으로 오픈마루의 기억에 남던 포스트를 옮겨봅니다.
http://blog.openmaru.com/trackback/129

어디서나 다 하고 있는것이지만...부러워 보이는것은 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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