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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2/25 내 상사와 일 정말 못하겠어요!!! 1탄

직장에서 일을 하다보면 각양각색의 상사를 만나게 된다.

즉, 나의 BOSS다.


첫 번째 경우

정말 나를 이해해주고, 잘 알려주고, 배려심도 있으며, 항상 멘토같이 대해주는 상사도 있고


두 번째 경우

퇴근전에 매번 일을 시키고, 시간도 제대로 안주며, 주말 근무를 강요하고, 나의 성과를 인정안해주는 것 같은

상사도 있다. 솔직히 이런 상사를 만나면 죽었다 생각해야할까?ㅎ


하지만 자신의 인생에서 도움이 되는 상사는 과연 누구일까?

내 인생의 정답은 두 번째의 경우다.


상상해보자.

내 보스가 귀가 잘 안들리는 편이라고 가정해보자

항상 나와 대화하는 것은 상사가 오해를 하게된다.

그리고, 나의 출퇴근 시간을 항상 메신저로 체크하고

결과물에 대해서는 항상 토를 달며 이상한 소리만 한다.


회의를 해도 기본 3~4시간..

본인의 의견이 중구난방이어서 아래 사람들은 항상 힘들어 하게된다.

그래도, 나의 보스이니 어떻게든 설득을 하기위해 자료 조사하고, 기획안 제작에

엄청난 노력을 들이고, 맨날 야근을 시키니 밤새서 일을 하게된다.

심지어는 내가 얼마나 노력하는지 보여주지.

누가 이기나 보자!!!


라며 자신의 자존심에 불이 지펴진다.

물론, 어떤 사람들은 퇴사해버리는 경우도 있다.

면상에 어퍼컷을 날리고..^^:



그러길 3~4개월을 거듭하면서

이 분야에서 어느 덧 내가 모르는 지식이 없고,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해도

내가 아는 지식이 많아진다. 사내에서 전문가로 인식이 되며

사람들이 주변에 따르게 된다.


물론, 보스로 인해 해당 구성원들의 똘똘 뭉치는 단합대회가 자주 일어나겠지만,

그 중심에는 인고의 노력을 겪은 끝에 얻은 나의 지식, 상사와 해결방법 강구와 같은

머리싸움이 기본 전제로 깔리게 되는 것이다.



이런 경우도 있다.

나의 보스가 너무 나와 안맞는 나머지 전사메일로 그 사람의 행적을 낱낱히 고발하는 경우도 있다.

그 사람은 통쾌하고, 내가 잘했다고 느끼겠지만...글쎄...

직원들이 과연 그렇게 생각할까가 의문일 것이다.




사회초년생의 경우

수십번의 이력서, 수십번의 면접,

그래서 찾은 나의 첫 직장.


처음에는 팀이 너무 좋았고, 열심히 해보고 싶은 나머지 야근도 불사했다.

회사를 고를때 야근에 대한 각오도 있었지만,

나의 개인 생활을 저버릴 수는 없었지만, 이 정도야..하고 넘어간다.


그런데.3~4개월째로 지속되면서 내가 회사를 잘못 고른것 처럼 느껴지게 된다.

누구는 삼송,엘쥐 같은 대기업가서 칼퇴근 하며 연봉을 받는다는데..

난 이게 뭔가...(슬슬 입질이 오게되죠^^;)


다음 이시간에..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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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감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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