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을 시작한지 좀 된것 같습니다.
이제 디자인의 '디'라는 글자를 알아가고 그 묘미를 터득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내가 참여한 서비스가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후회하지 않는 일을 했다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웹2.0사업에서 요즘 나오는 디자인들은 많이 틀려진것 같습니다.
그 트렌드도 블로그처럼 아주 간편하고, 코딩의 방법또한 간편해져 가고 있습니다.
그와 더불어 디자이너의 영역도 폭 넓게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있었던 촬영도 제가 한때 몸담았던 회사에서 배우지않았더라면 정말
힘들었을 것이라고 생각듭니다. 예전에는 정말 디자인이란 것이 애매모호하고 정답이
왜 없을까라고 생각을 했었지만^^; 이제는 정답이 없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네이버만 보더라도 예전의 디자인 을 보더라도 정말 웃기기 짝이 없습니다만 ㅋ
계속해서 변화합니다. 그리고, 이제는 아이콘 하나하나도 조금씩 변화합니다.

현 시대의 트렌드에 맞게, color에 맞게, 또 레이아웃에 맞게 변화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저 또한 지금 제가 만들고 있는것이 정답이 아니라는 생각하에 타 포털사이트를
벤치마킹하면서 발전해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웹2.0의 디자인을 얘기해 볼까 합니다.
현재 포털의 디자인에서 잘되었다고 이야기하는 네이버, 다음을 보게되면 초기의 채도높은
색상이 점점 낮아지면서, white와 color contents 의 구분이 확연해지고 있습니다.
예전으로 이야기하자면, 기업의 브로셔같은걸 볼때 잘된 것들은 color를 확실히 차이나게 쓰면서 white의 영역을 적절히 놓아둡니다. 물론 웹과 달리 별색이라는 것으로 웬만큼 커버가되니
그 효과는 엄청났지만요...

그러나 웹에서의 디자인은 채도가 틀립니다. RGB라는 표현요소와 웹컬러라는 개념이 생기면서
워크래프트3같은 원색위주의 게임도 나오고, 포털사이트에서 보이는 hot red, blue같은 형광색도 등장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저채도를 좀 지향합니다^^;;

일단, 포털사이트들은 레이아웃이 좋습니다. 철저한 단 디자인에 의한 형태를 취하면서,
사용자들이 어떻게하면 체계화된 클릭을 유도하는가에 신경을 쓰고있죠. 그래도 아직까지
오버추어검색이 최상단에 있으면서, 엠파스의 바로가기 같은것보다 단가도 높고, CPC가 좋은것도 시선의 추적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돈많으면 정말 하고 싶습니다^^;;

현재 포털과 달리 검색쪽에서 나오는 서비스들과 블로그사이트, 플레이톡,미투데이같은
사이트들은 디자이너 입장에서는 참 작업하기 편했겠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절대 폄하는 아닙니다..^^;;

포털처럼 각 메뉴의 submain menu, 이벤트 페이지, 카페 등 여러가지 메뉴의 디자인들이
상당히 까다로운것을 알기에...
거기에다가 혼자만의 작업이 아닌 다수의 디자이너들이 하는것이기에 디자인가이드가 존재
하고, 외주를 해서 처리하기도 하는것이겠죠^^

제가 지금은 하고있는 업무가 여러사람과 브레인스토밍과 디자인리뷰등을 통해 하고싶은 것이
많기는 하지만, 회사의 사정상 못하는 부분도 많습니다. 아직 오픈을 시킬만큼은 아니기에
때가 되면 얘기를 할까합니다. 깜짝놀랄 서비스는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디자인만큼은
열심히 했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기획자님들과 개발자분들은 저보다 쵝오입니다^^;;)

스프링노트,올블로그, 나루, 올라웍스, 위자드, 펌프잇, 태터툴즈, 티스토리, 등의 디자인 트렌드를 보면, 지극히 사람들이 attention하는 부분에 디자인의 섬세함을 보여줍니다. 단디자인이라는 것은
예전에 기업의 연간리포트, 해외 english용 브로셔에서 주로 쓰이던 것입니다. 디자인요소를
장식적으로 넣기보다 헤드라인 서체와 카피부분의 자간,행간, 색감을 어떻게 쓰느냐가
잘된 디자인 브로셔였습니다. 이때는 Quark X press 3.3으로 했지만, 이제는 edit plus, ultra
edtor, Namo, Deamweaver, Front Page등등 편집요소로 쓰고 있죠^^;;

네이버의 블로그시즌 2는 지극히 안그라픽스 적인 요소가 묻어납니다.
거기에
새내기에디터모집, 칸 광고제 공모전, 등등의 이벤트 페이지들은 더 한것 같습니다.
단 디자인의 비율여부가 상당히 눈에 편한 디자인이 결정되는듯합니다.
그리고 산돌고딕계열의 서체를 완화해주기 위한 명조체를 곳곳에 쓰는것은
그 카피들을 살려주는 요소가 되는 것 같구요

다음의 요즘 나오는 이벤트 페이지나, 디자인들은 조금 애매모호합니다.
블로거뉴스의 경우는 상당히 우리나라적이면서도 외국필이 나지만, 그 외페이지들은
조금 들쑥날쑥하다고 할까요^^;; 저도 지금 만든 페이지들 보면 이런 말할 자격이 없습니다.

올블로그의 경우 이제 디자인이 이뻐지는 것 같습니다. Gray와 Dark Blue의 적절한 조화가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아, 재미있는 결과가 있네요 올블로그를 Take me back하니 이런 결과가 나옵니다.
We're sorry, access to http://allblog.net has been blocked by the site owner via robots.txt.

나루의 경우는 현재 검색사이트이면서 상단의 디자인이 약간 투박한 느낌입니다만,
첫눈의 color와 좀 비슷해서 추후에 브랜드 color postioning에서 바뀌어야 되지 않을까
합니다. 검색버튼이 좀 더 눈에 들어오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네이트의 경우 예전부터 느꼈지만 서비스들이 나타났다 사라지는 반복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가 요번에 오픈한 마이네이트가 이제 자리를 잡아가는 것 같습니다만, 전 개인적으로
예전에 메뉴에서 매거진의 시도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혹시 거기에서 어떤 개인화의 메뉴가
나오지 않을까 했는데^^;; 매거진이 개인의 유저타킷이나 attention에 맞게 배달되는 것이
어떨까 생각을 했었고, 이와 비슷한 내용도 썼던 기억이 납니다.(면접시에..썼지만 떨어졌다는...에이..) 머, 하긴 그당시에 rss라는 개념이 이제 보편화 되고 있었기에...할말은 없습니다
^^;;

자 저는 개인적으로 위의 사이트들을 자주가고 좋아합니다. 아직 나루에서 제 블로그등록을
안해주고 있어서...한지는 얼마안됐지만...미워할지 모릅니다.*.*/

텍스트기반, div coding, modern한 concept들과 적절한 단디자인등이 저를 항상
강한 욕구를 자극시키며, 배우게 됩니다.
이렇게 전반적인 생각을 글로 표현했지만 부끄럽습니다. 이제 곧 나올 자식넘을 보고있자니
이런 말을 해도 되는가 하면서, 다시 psd파일을 열어서 수정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른일들도 많기에 많은 사용자분들이 오셔서, 그 서비스를 이용해주시고
관심가져주셔서 디자인이 Develop하게 되었으면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블로그에서 이제 회사관련의 포스팅은 곧 나올 회사포스트를 통해서만 할 예정입니다.
저의 블로그가 회사블로그로서 대표되는것은 지양하고 싶은바이고, 그렇게되면 제 블로그는
기능을 상실하게 될것 같습니다. 마냥 글을 적으면서 반성을 하다보니 얘기가 계속
나왔습니당^^;;

좀 더 저를 자극시키러 저는 웹2.0의 디자인세계로 들어가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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