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이게 기업일까...

한편, 조신 하나로텔레콤 사장은 23일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컨버전스(융합) 1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주장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서명덕 기자님의 글중..)

얼마전까지만 해도 하나TV가입하세요, 상품당첨되셨습니다, 등등의 전화가 2일에 한건씩 걸려왔는데
정말 지칩니다. 당장 하나로 텔레콤에서 바꾸고 싶은데,...

이제는 믿을 기업이 없는것 같아요.
하나로 텔레콤만 그랬을까요?
웬 도박문자도 오고, 대출하라고도 오고,

이 밖에도 하나로텔레콤은 해지 신청한 고객들의 정보는 즉시 파기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2004년 11월 인터넷 초고속망 해지를 신청하고 다른 통신사의 상품을 이용한 피해자 김모씨의 개인정보를 전국 텔레마케팅 모집업체에 불법 유출하는 등 2006년 1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약 600만명의 개인정보 8500여만 건을 전국 1000여개 텔레마케팅업체에 제공했다.(서명덕 기자님의 글중..)

1000여개면...아후...정말
옥션은 어쩔수 없었다고 치더라도, 고의적으로 정보를 팔어버리는 기업은
정말 싫군요.

그리고 회사원들에게 수고했다고, 성과급을 지급한다는것...

옥션은 약간 먼발치에서 봤다면, 지금은 제옆에서 일어나는 일이라서
분노를 금할수 없습니다.
그나마, 명의도용방지 서비스에 가입을 해놔서 그렇지, 안하신 분들은 상당한 피해가
있을지도 모르고, 주민등록번호는 유출되는게 일상생활이 되어버린 지금

국내 전반적으로 체계가 새로 잡힐 필요가 있는것 같습니다.
과연 소송으로 자신의 정보유출에 대한 피해금액이 200,300만원을 청구해서
10~40만원을 받는다고 해결이 될까요?...

수많은 전화를 받으면서 느꼈던 짜증스러움, 시간들이 해결이 될까요?
차라리 정중하게 사과를 해주세요...
그럼 그냥 이해해드릴께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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